규빈이는 당연히 키미오 케이프!!

무게감도 거의없고,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구요,,,

입으면 따숩고 활동하기에도 좋아요~

4월 말에 경남 진주에 있는 수목원에 갔었는데요,,,

날씨가 화창하고 좋더니, 갑자기 어둑어둑,,,

결국 빗방울까지 뚝뚝 떨어지는 변덕쟁이 날씨였답니다. ㅜ.ㅜ

지난달부터 걷기 시작한 규빈이는

아직 아장아장 수준이에요 ^^;;;

ㅋㅋ

그래도 나름 깔끔쟁이라서

손에 뭐 묻으면 씻겨내라고 아우성 ㅡ.ㅡ

 이렇게 먹을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니 ㅡ.ㅡ

손이 더러우면 안되겠죠~ ^^

어둑어둑해지는 바람에 사진도 좀 어둡게 나왔어요,,,

규원이도 겉옷 하나 더 챙겨입히고,

규빈이도 케이프 챙겨 입히고,,,

24개월까지만 입을 수 있는 키미오 케이프!!

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착용,

체온 보호는 물론이구요~

일단, 이뻐서 더 좋아요~ ^^

실컷 먹었으니

이젠 좀 걸으면서 놀아야할텐데,,,

^^;;;

규빈이는 정면샷보다 옆모습이 더 잘나오네요 ㅋㅋ

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,

키미오 케이프 입고 즐겁게 보내고 왔답니다~

우리 규원이랑 엄마껏도 같이 커플로 입고

나들이가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~

가족 셋트는 어떨까요? ^^